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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자 하나님 백성의 선교 3장 <창조 세계를 돌보는 백성> 성경은 창조에서 창조로 끝난다. 창세기에 천지 창조와 계시록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 3장에서 시작하여 계시록 20장에 끝난다 그리스도를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심판에서 구원하시며 죽은 다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나 그러나 성경에 처음과 끝을 떼어 버리면 마찬가지로 왜곡된 선교 개념이 생긴다. 그동안 창조에 대해서 소홀했지만 사실 창조는 성경신학의 주요한 주제 중 하나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창조 세계를 돌보는 선교, 창세기 1-2장에 하나님이 지구 상에 인류에게 맨 처음 창조하셨을 때 주신 사명을 나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 -섬기고 보존하라 : 창세기 1-2장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우리가 창조세계를.. 더보기
성경의 렌즈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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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vs 카이로스 코로나 이후로 시간 사용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다 모든 것이 정지된 것 같은 이 상황에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고민이다 이러한 상황에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냥 두려움만으로 나태함만으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성경에서는 시간을 나타내는 용어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를 사용하는데 이 것을 통해 시간 사용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싶다 크로노스는 과거→ 현제 → 미래로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객관적 정량적 시간양적 인양적인 시간을 이야기한다 무슨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계속 흐르는 양적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크로노스는 시간과 농경의 신을 말하기도 한다 신화의 이야기 중 그는 그들의 자식을 잡아먹는 신으로 나온다 이것은 그의 어머니에게 받은 신탁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가진 시간의 속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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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멈추어 졌을때 2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된 상황 이후 종교계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그것 중 가장 큰 것은 집회나 공적 모임의 중지일 것이다. 가톨릭의 미사, 절의 법회, 교회의 예배가 사회적 확산을 막기 위해 정지되었다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공익을 위해서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교회들은 예배를 대처할 인터넷 예배나 라이브 예배 함께 모이는 예배의 형식을 대처해서 비대면적 예배를 해고 있다. 여러 여론에서 교회는 예배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가지고 있다. 외압에 의해 멈추게 되었다는지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예배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예배의 본질과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나누면 좋을 거라 생각한다. 여러 구약의 예배를 이야기할 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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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예배가 멈추었을 때 성경에서 성막, 성전이 무너진 때가 있었다. 성경에 예수님의 예언까지 합한다면 3번의 때가 아닐까 생각한다. 1. 사사기 시대 때 사사 겸 제사장이었던 엘리가 이스라엘을 통치했을 때와 2. 남 유다가 BC 586년에 바벨론 네부카드네자르 왕으로 인해 파괴되었을 때 3. AC70 로마 티투스 장군으로 인해 헤롯 성전이 무너 졌을 때 (예수님의 예언) 이스라엘 백성에 있어서 이 성막, 성전이 붕괴 되는 사건은 가장 치욕적 상황이며 가장 슬픈 상황일 것이다. 이 세가지의 역사적 사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동적인 파괴적 상황과 이유를 봄으로 인해서 예배가 멈추어 졌을 때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되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무언인지를 나누고 싶다 위의 표와 같이 .. 더보기